사실 바퀴벌레하면 생각나는 기다란 더듬이는 저렇게 굽어있지 않습니다
사람들이 흔히 바퀴를 그릴 때 더듬이를 뒤로 꺾어놓고는 하지요
100 * 100의 크기 제한 안에 바퀴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서 저렇게 구부려놓았지만
살아있는 바퀴의 더듬이는 꼿꼿하게 앞으로 뻗어있답니다
뒤지면 더듬이에 힘이 빠져서 어디 방구석에 빠져 널부러져있는 머리카락마냥 저래 꼬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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